아주경제 남궁진웅 기자=쌍용자동차 이유일 대표이사(왼쪽 둘째)와 김규한 노조위원장(사진 오른쪽)이 모델과 함께 5일 오전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11인승 다목적레저차량(MLV) 코란도 투리스모’를 공식 출시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코란도C’, ‘코란도스포츠’에 이은 코란도 트리스모는 레저 및 아웃도어를 겨냥한 코란도 패밀리의 완결판으로 스포츠유틸리티차량의 스타일링, 세단의 안락함과 활용성을 겸비한다는 목적으로 2년6개월간 1800여억원을 들여 개발됐다. 가격은 2480만~3564만원으로 책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