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관리 노병용 대표 “조직 안정… 앞으로 10년 위해 뛰어야”

2013-02-04 18:37
각 그룹별 관리소장 워크숍 실시

노병용 우리관리 대표이사가 그룹별 관리소장 워크숍에서 격려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제공 = 우리관리]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우리관리가 각 그룹별 관리소장 워크숍을 실시 중이다.

제1그룹과 제2그룹은 지난달 31일과 이달 1일 서울여성프라자에서 각각 실시했다. We BLUE그룹 워크숍은 오는 5일 당사 아카데미룸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행사는 노병용 우리관리 대표이사의 2013년도 회사 경영방침 소개와 당부 및 격려사로 시작해 각 그룹장들이 그룹별 소개와 운영계획을 발표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SNC사업부·ENG사업부·미래사업부·홈마스터·그린홈서비스·우리레오PMC·아파트관리신문 등 각 사업부장들은 사업부분 세부적인 소개를 진행했다. 지원그룹장 김윤만 사장이 2013년 주요 확인사항을 전달하고 사가제창으로 마무리됐다.

또 전·현직 우리관리 소장 주축으로 복지원 난방비 지원, 독거노인 생활비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온 소금나무봉사단이 특별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노병용 대표이사는 격려사를 통해 “지난 10여년 동안 매년 조직개편을 해왔으나 올해 큰 변화가 없었던 것은 이제 어느 정도 조직이 정착되고 안정됐기 때문이라 생각한다”며 “지난 10년이 오늘의 우리관리를 만들어 낸 만큼 앞으로의 10년도 열심히 뛰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