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특집> 롯데주류 "받는 이의 건강 바라는 마음 담긴 백화수복"

2013-02-04 18:23


롯데주류는 설을 맞아 대표 차례주인 백화수복을 비롯해 청주 설화 등 전통주 선물세트와 와인 선물세트를 내놓았다.

69년 전통 대한민국 대표 차례주 백화수복은 '오래 살면서 길이 복을 누리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뜻 그대로 받는 이의 건강과 행복을 비는 마음이 담긴 선물이다.

백화수복은 국산쌀을 원료로 저온 발효 공법과 숙성 방법을 통해 청주 고유의 부드럽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백화수복은 차게 마셔도 좋고 따뜻하게 데워 마셔도 좋아 명절 선물용으로 안성맞춤이다.

청주 설화는 52% 도정한 쌀의 속살을 특수 효모로 장기간 초저온 발효해 신비로운 맛과 향을 살린 술이다. 쌀을 깎는 도정 작업에서부터 발효·숙성·저장 등 모든 제조공정이 수작업으로 이뤄진다.

지난 2009년 열린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세계 환경포럼에서 공식 만찬주 및 건배주로 선정되며 그 가치를 인정받은 바 있다. 설중매의 경우 순금가루를 첨가해 매실의 건강효능에 순금의 특별함을 더한 '설중매 골드세트'를 선보였다.

아울러 롯데주류는 와인 애호가를 비롯해 와인을 자주 접하지 못했던 이들까지 배려한 다양한 가격대의 선물세트를 마련했다. 산타리타 메달야레알 와인 세트는 산타리타 메달야레알의 까베르네 소비뇽과 까르미네르로 구성했다. 산타리타 메달야레알 까베르네 소비뇽은 세계적인 와인전문지 와인 스펙테이터에서 지난 2007년과 20009년 100대 와인으로 선정된 바 있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69년 전통의 백화수복·최고급 재료와 기술로 만든 설화와 같은 다양한 전통주와 프리미엄 위스키·와인 선물세트 등 품격 있고 실속 있는 선물세트로 더욱 풍성한 명절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