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퉁 아내 나이 논란 "33살 차이? 그럼 15살때 결혼" 경악

2013-02-04 16:42
유퉁 아내 나이 논란 "33살 차이? 그럼 15살때 결혼" 경악

유퉁 아내 나이 논란 (사진:방송 캡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방송인 유퉁의 아내 실제 나이가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2일 MBC '세바퀴'에 출연한 유퉁은 "내 아내와 나는 실제로 33살 차이가 난다. 내가 장모님보다 3살이 많다"고 털어놨다.

방송 이후 유퉁의 아내 실제나이가 논란이 되고 있다. 현재 57살인 유퉁보다 33살 어린 아내는 올해 24살, 딸이 8살인 것을 감안하면 지난 2004년 결혼할 당시 아내의 나이는 15살인 셈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무리 사랑이 중요하다지만 15살에 결혼이라니" "미성년자와 결혼한 것이냐" "충격적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