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 워텍, 가스통 저금통으로 모은 성금 전달

2013-02-04 11:31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다빈 워텍(대표이사 박길재)은 지난 1일 설 명절을 맞아 불우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33만5810원을 남양주시 진건읍주민센터에 전달했다.

이날 다빈 워텍은 가스통을 재활용한 저금통을 통해 직원들이 지난 3년간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남양주 서부희망케어센터를 통해 관내 저소득가정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또 다빈 워텍은 관내 독거노인가정 3세대와 자매결연을 맺고 주2회씩 반찬봉사, 집안청소, 말벗 등 봉사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다빈 워텍은 남양주시 진건읍 용정리에 위치한 대용량 정수기 전문업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