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디어클라우드 새해 첫 단독콘서트
2013-02-04 11:07
디어클라우드. MY엔터테인먼트 제공 |
디어클라우드는 4월6~7일까지 올림픽홀 뮤즈라이브홀에서 '4월의 숨'이란 제목으로 콘서트를 연다. 오는 13일 인터파크에서 티켓이 오픈되는 이번 공연은 앨범 발매 전 팬들과의 만남을 위해 디어클라우드가 기획했다.
인디씬에서 모던록 대표밴드로 손꼽히는 디어클라우드는 기성 가수 못지않은 인기를 누려왔다. '얼음요새' '사라지지 말아요' '널 위해서라고'가 팬들에게 알려졌다.
배우들 역시 위로를 주는 디어클라우드 음악의 팬임을 자처했다. 영화 '건축학개론'의 이제훈과 배우 정려원은 SNS를 통해 디어클라우드의 팬임을 공개적으로 밝혔다.
디어클라우드는 이번 콘서트를 마치고 정규 앨범을 발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