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신차대전> MINI 패밀리의 새 얼굴 ‘페이스맨’
2013-01-31 18:00
프리미엄 소형차 최초의 스포츠 액티비티 쿠페(SAC) MINI 페이스맨 [사진=MINI코리아] |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MINI를 입맛대로 골라볼까?”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는 지난 2012 파리모터쇼에서 일곱 번째 MINI 모델인 페이스맨을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프리미엄 소형차 최초의 스포츠 액티비티 쿠페(SAC) MINI 페이스맨 [사진=MINI코리아] |
프리미엄 소형차 최초의 스포츠 액티비티 쿠페(SAC)인 페이스맨은 발랄한 디자인과 MINI만의 독특한 개성을 새롭게 해석한 모델이다. 외관은 2개의 도어와 커다란 뒷문, 역동적인 차체 비율을 뽐내며 MINI 특유의 민첩한 성능을 잘 표현하고 있다.
소형차임에도 실내공간은 더 넓고 실용적으로 설계됐다. 뒷좌석 탑승자도 넉넉할 정도의 공간을 확보해 MINI의 안락한 승차감을 경험할 수 있다. 트렁크 용량은 기본 330리터에서 뒷좌석을 접으면 최대 1080리터까지 늘어난다.
프리미엄 소형차 최초의 스포츠 액티비티 쿠페(SAC) MINI 페이스맨 [사진=MINI코리아] |
파워트레인은 최고 112마력에서 184마력에 이르는 총 4개의 강력한 엔진을 얹는다. 여기에 6단 자동변속기를 결합해 우수한 효율성을 실현했다. 페이스맨은 기존 컨트리맨에 이어 사륜구동을 선택사양으로 제공하는 MINI의 두 번째 모델이다. MINI만의 사륜구동 방식인 ALL4 시스템은 어떤 상황에서도 안전한 주행을 보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