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영 종영 소감 "강주 안녕!"…미소년 느낌 '물씬'

2013-01-31 09:18
효영 종영 소감 "강주 안녕!"…미소년 느낌 '물씬'

효영 종영 소감 (사진:효영 트위터)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파이브돌스 효영이 '학교 2013' 종영 소감을 전했다.

효영은 지난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강주 안녕. 정든 내 캐릭터. 사랑해. 그동안 너도 수고했다, 강주야 효영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효영은 빨대를 물고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극중 털털한 성격의 강주 역으로 호연을 펼친 효영은 짧은 헤어스타일로 미소년의 느낌까지 선사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효영은 지난 29일 방송된 KBS2 '학교 2013 특집-학교에 가자'에서 오가은, 길은혜와 함께 씨스타의 '나 혼자' 무대를 꾸며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