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중앙銀 총재 6월에 사임
2013-01-30 16:45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스탠리 피셔 이스라엘 중앙은행 총재가 오는 6월 말 사임한다.
이스라엘 중앙은행은 성명을 통해 피셔 총재가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에게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5년 이스라엘 중앙은행 총재가 된 피셔 총재의 사임 이유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피셔 총재는 영국에서 태어나 미국 MIT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세계은행(WB) 부총재 국제통화기금(IMF) 부총재를 지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