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백지영 불화설 해명에 화답 "계속 예뻐해 주세요~"
2013-01-30 11:53
서인영, 백지영 불화설 해명에 화답 "계속 예뻐해 주세요~"
서인영 백지영 불화설 (사진:이형석 기자 leehs85@ajnews.co.kr) |
서인영은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때론 오해가 더 좋은 인연을 만들어 주기도 하잖아요. (백지영) 언니 저 계속 예뻐해 주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앞서 지난 2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서 백지영은 "서인영이 가장 무서워하는 선배가 백지영이라는 얘기가 있다"는 질문에 "사실 서인영의 모든 것이 싫었다"며 솔직하게 고백했다.
백지영은 "한 가요 프로그램에서 가수 린과 같은 대기실을 쓰고 있었는데 서인영이 와서 린과 시끄럽게 수다를 떨어 화를 냈다"며 "서인영이 그 일로 울었다는 말을 듣고 미안한 마음에 사과했다. 지금은 사이가 좋다"고 덧붙이며 불화설을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