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보증기간 끝난 車 점검…'리프레시 캠페인' 실시

2013-01-29 09:56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포르쉐 공식 수입사 스투트가르트 스포츠카가 ‘2013 포르쉐 리프레시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다음달 4일부터 28일까지 전국 공식 포르쉐 서비스센터에서 실시하는 이번 캠페인은 보증기간이 지난 포르쉐 차량이 최상의 상태로 유지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포르쉐 보증 수리 연장 프로그램도 연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포르쉐 리프레시 캠페인 대상 차량은 2009년 1월 이전 스투트가르트 스포츠카를 통해 구입했거나 서비스 센터에 등록된 공식 포르쉐 차량이다.

포르쉐 순정 부품 및 테큅먼트 구입시 15%, 공임에 대해서는 1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포르쉐 보증수리 연장 프로그램의 경우 10% 할인된 금액으로 구입할 수 있다. 30만원 이상 유상 수리 고객에겐 포르쉐 크레스트 모자도 제공한다.

포르쉐 보증 수리 연장 프로그램은 24시간, 365일 긴급출동 서비스가 포함된 프로그램으로 보증 수리 1년과 2년 연장 프로그램중 선택할 수 있다. 포르쉐 잔존가치를 유지하는데 유용한 보증수리 프로그램의 경우 9년 혹은 20만km 내인 차량만 구입 가능하다.

이번 캠페인은 사전 예약을 통해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포르쉐 서비스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