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감사원 출신 조승현 감사관 내정
2013-01-27 13:26
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서울시교육청이 송병춘 전 감사관 후임에 조승현(54) 감사원 특별조사국 조사3과장을 내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조 감사관 내정자는 전남대학교를 졸업하고 28년 동안 감사원에 근무해왔다. 시교육청은 지난달 29일 개방형직위 감사관 공개경쟁임용 공고를 내 지난 22일 면접시험과 25일 인사위원회를 거쳐 감사관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