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정 신화 (사진:김연정 미투데이)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치어리더 김연정이 신화 멤버들과 함께 찍은 대기실 기념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김연정은 20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신화방송 출연. 대기실에서 함께! 신화창조 팬분과 저도 같은 마음으로 신화를 응원 할게요~ 치어리더 의상에 빵터짐! 신화 멤버분들 모두 매너남에 티비와 똑같은 실물! 신화짱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연정은 붉은색 응원복에 핑크색 가디건을 입고 신화 멤버들과 나란히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김연정은 특유의 귀여운 눈웃음과 함께 운동으로 다져진 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13일 방송된 JTBC '신화방송-은밀한 과외'에서는 2013년을 응원하는 의미로 신화 멤버들이 '경성대 전지현'으로 유명한 김연정을 초대해 '치어리딩'을 배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