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광 해명, 해당 잡지사 "부연설명 빠져 오해 생긴 것"
2013-01-18 21:53
김영광 해명, 해당 잡지사 "부연설명 빠져 오해 생긴 것"
김영광 해명 (사진:아주경제 DB)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배우 김영광이 논란이 된 발언에 대해 해명했다.
18일 김영광의 인터뷰를 실었던 패션지 '보그걸' 에디터가 직접 김영광에 대해 해명하고 나섰다.
에디터는 "2월호에 게재된 배우 김영광 인터뷰에 대한 오해가 있는 것 같아 글을 올린다. 인터뷰 전문을 보면 알겠지만 이날 저와 김영광은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커리어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나눴다. 김영광이 평소 과묵한 데다 본인 자랑에는 무척 어색해하는 성격이라 솔직한 대답을 위해 장난을 치며 인터뷰를 진행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한편, 이날 김영광의 인터뷰 중 "찌질해 보이는 것 싫고, 여자 종아리 뚜꺼운 건 별로다"라는 내용이 인터넷에 퍼지며 논란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