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의회(의장 박형덕)는 지난 16일 제230회 임시회를 마치고, 마지막으로 의회사무과 업무보고를 받으면서, 의정역량 강화를 위한 시의원과 의회사무과 직원들이 함께하는 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2013년도 연간 회기 일정 협의 및 특별위원회 활동과 찾아가는 시의회, 의원 1일 명예교사제 운영 등 다양한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이 감동하는 민생·현장중심의 의회가 되는 한해가 되도록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형덕 의장은“이번 워크숍은 내실 있는 토의를 통해 시의원들과 의회사무과 직원들간의 소통과 효율적인 의정활동 및 역량을 한층 더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워크숍의 효과가 의정활동으로 이어져 시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모든 의원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동두천시의회 의회사무과장은 “앞으로도 의정활동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직무연찬 등을 통해 효율적이고 창의적인 의정활동을 이끌어 내는데 필요한 지원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