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자유총연맹 신년 사업회 가져

2013-01-18 10:51

(사진제공=하남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한국자유총연맹 하남시지회(회장 김학경)가 17일 시청 상황실에서 운영위원 32명이 참여한 가운데 신년회를 가졌다.

이날 자유총연맹은 신년회에서 “2013년 주요사업을 노인복지회관 배식봉사, 검단산 지킴이활동, 태극기 달아주기 캠페인, 자유수호 웅변대회, 안보현장 견학 등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회장은 인사말에서 “자유총연맹 하남시지회는 올해 지역사회 봉사는 물론 자라나는 학생들의 안보관 확립에도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교범 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자유총연맹 하남시지회가 지역사회 발전의 큰 축을 이루는 단체로 성장했다”며 “앞으로도 36만 자족도시를 향한 힘찬 발걸음에 힘을 보태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