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경기본부, 어려운 이웃 방문 위로

2013-01-17 17:19
나눔문화 확산과 전통시장 활성화 도모

전종생 본부장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전종생)는 16일~17일, 수원지역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 및 중증 장애인 가구등 14곳을 방문해 4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구입해 전달했다.

경기본부 관계자는 사회복지시설을 비롯해 소외된 이웃들에 대한 후원과 위문활동으로 나눔문화 확산을 도모하고, 대형마트나 기업형 슈퍼마켓의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상품권을 구입해 전달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전종생 본부장은 “우리 본부에서는 소외된 이웃들에 대해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나눔 사랑을 실천하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