씰리코리아, 서초21세기병원과 제휴

2013-01-16 09:25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씰리코리아는 16일 척추 전문병원 서초21세기병원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양사는 씰리의 매트리스 제조 기술 노하우와 서초21세기병원의 의료서비스를 결합해 척추 건강을 위한 치료지원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윤종효 씰리코리아 사장은 "정형외과적으로 가장 편안한 자세를 잡아주는 씰리 매트리스의 장점을 척추 전문 병원의 의료서비스와 함께 경험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적극적인 제휴를 통해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씰리 침대의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늘릴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세계 판매 1위를 자랑하는 130여년 전통의 씰리 침대는 1950년 세계 최초로 의사들과의 협업을 통해 생산한 침대 전문 브랜드다.

현재 전세계 5성급 이상 호텔에 매트리스를 제공하는 등 기술과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