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빈 일출 키스, 정경미와 새해맞이 "닭살이네"

2013-01-13 21:13
윤형빈 일출 키스, 정경미와 새해맞이 "닭살이네"

윤형빈 일출 키스 (사진:방송 캡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개그맨 윤형빈이 정경미와 일출 키스를 나눴다.

13일 KBS '남자의 자격'에서 새해를 맞아 부산 태종대로 일출을 보러 간 윤형빈-정경미 커플은 성공적인 결혼 생활을 다짐했다.

정경미는 "윤형빈 만을 영원히 사랑한다"고 외쳤고 이내 두 사람은 키스를 나눴다. 또한 태양을 보며 "올해 예쁜 아이를 갖게 해달라"고 소원을 빌기도 했다.

한편, 윤형빈과 정경미는 2월 22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 센터에서 결혼식을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