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운 기자= 오리온그룹은 '마켓오 리얼브라우니'의 콘셉트를 표현해 만든 아이폰5 케이스와 리얼브라우니, 리얼초콜릿 등 마켓오 인기제품으로 구성한 스페셜 패키지를 전국 애플 프리미엄 매장 컨시어지에서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에 포함된 마켓오 리얼브라우니 아이폰5 케이스는 총 3가지 타입으로 제작되며, 리얼브라우니의 캐릭터인 '리얼브라우니 베어'를 디자인 요소로 활용. 파스텔 톤의 핑크 컬러를 가미해 소녀적 감성을 더해 낸 것이 특징이다.

마켓오 관계자는 "이번 스페셜 패키지는 신년, 웨딩, 생일 등 특별한 날 여심을 사로잡을 수 있는 기념선물로 제격"이라며 "특히 20~30대 젊은 여성층의 리얼브라우니 매니아들에게 더 없는 감동을 선사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마켓오 리얼브라우니는 100% 리얼초콜릿 청크와 최상급 퓨어초콜릿을 사용해 진하고 부드러운 ‘진짜 홈메이드 브라우니의 맛’을 구현한 제품이다. 2008년 첫 선을 보인 이래 내외국인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으로 일본에서는 과자 한류의 대표 아이템으로 손꼽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