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을 통해 본 금일중국> 문화기업 지원 위해 정부재정 5억元 투입

2013-01-10 08:30
http://kr.people.com.cn/203087/8085078.html

[<인민일보> 01월 09일 12면] 정부는 중앙문화기업의 개혁과 발전을 추진하기 위해 며칠 전 2012년 중앙문화기업 국유자본 경영예산자금 5억 위안(약 852억 원)을 가지고 30개 중앙문화기업의 41개 프로젝트를 지원하기로 하였다. 프로젝트의 주요내용으로는 중앙문화기업의 합병과 구조조정, 문화기술과 내용 혁신 추진, 문화 해외수출 추진 등 세 분야로 이루어졌다. 

2011년부터 2012년까지 정부재정 누적액 10억 6천만 위안(약 1,809억 원)을 국유자본 경영예산자금으로 책정, 52개 프로젝트를 지원하여 문화기업자원의 통합조정을 추진하고 산업의 업그레이드를 실현하였으며 또한, 해외시장을 개척하고 문화산업의 규모화, 집약화, 전문 수준을 향상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