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비토이는 8일 캔디 컬러 야상 스타일 '지퍼 롱 다운점퍼'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은 겨울철 인기 아이템인 야상 스타일의 롱 다운점퍼로 고급스러운 퍼 트리밍과 경쾌한 캔디 컬러가 돋보이는 제품이다.

선명한 레드 컬러는 단조로운 겨울철 패션에서 돋보이는 포인트 효과를 주며, 허리 부분을 스트링으로 조절해 슬림하게 연출할 수 있다. 또 분리형 내피를 적용해 한겨울에도 따뜻하게 착용할 수 있으며, 후드의 퍼 트리밍은 편리한 단추 형태로 탈부착 가능하다.

비토이 디자인팀은 "요즘처럼 거센 한파가 몰아치는 날씨에는 롱 기장의 방한 의류가 필수지만, 부피감 때문에 다소 무거워 보일 수 있다"며 "길어질수록 답답해 보이는 다운점퍼의 한계를 독특한 컬러감을 통해 경쾌하게 전환할 수 있다"고 전했다.

제품 관련 자세한 문의는 전국 대리점 및 온라인 비토이몰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