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네이쳐, '100% 천연오일' 롯데홈 2회 연속 매진
2013-01-05 11:57
롯데홈쇼핑과 '한국 자생식물 보호 캠페인', '천연 피부관리 비법' 전개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로얄네이쳐의 ‘100% 천연 오일 보습 5종 세트’가 방송 2회 연속 매진을 기록하며 ‘완판’ 브랜드로 등극했다.
천연화장품 브랜드 로얄네이쳐(대표 안미현, www.royal-nature.com)는 지난해 12월 27일 방송에 이어, 5일 오전 9시 20분에 진행된 롯데홈쇼핑 ‘최유라쇼’에서 1시간만에 ‘100% 천연오일 보습 5종 세트’가 모두 판매되며 매진을 기록했다.
로얄네이쳐 관계자는 "우리나라 여성들에게 천연오일은 다소 생소하고 어려운 아이템으로 인식돼 왔으나, 천연오일 및 천연 코스메틱으로 백화점 등 고급 채널에서 급성장하고 있는 로얄네이쳐의 브랜드와 제품력이 소비자들에게 크게 어필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롯데홈쇼핑을 통해 소개된 로얄네이쳐의 ‘100% 천연오일 보습 5종 세트’는 강력한 항산화 물질이 함유된 ‘포도씨 오일(100ml)’, 건성피부와 거친 피부에 풍부한 보습을 제공하는 ‘스윗 아몬드 오일(100ml)’, 필수 지방산이 풍부하여 노화와 아토피 피부에 효과적인 ‘이브닝 프림로즈 오일(100ml)’ 등 3종의 천연오일로 구성됐다. 이는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천연 오일의 장점을 살린 기획이다.
여기에 청정 알래스카 빙하수가 담긴 ‘아쿠아 페이셜 크림(50ml)’과 천연 로즈워터 99%의 천연 에센스 ‘로얄 안티링클 에센스(50ml)까지 총 5세트가 11만 9000원이라는 파격적인 할인가로 제공되면서 30~40대 주부들의 적극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홈쇼핑의 ‘4대 천왕’으로 불리는 최유라씨 뿐만 아니라 방송을 같이 진행한 쇼호스트가 모두 로얄네이쳐의 제품 마니아라는 사실이 알려져 매진기록에 더 큰 효과를 준 것으로 분석된다.
안미현 로얄네이쳐 대표는 최유라씨와 함께 천연 피부관리비법을 공개하며 천연 화장품의 중요성을 알려 나갈 계획이다. 안 대표는 천연비누∙화장품 관련 총 8권의 책을 출판했으며 모두 베스트셀러로 자리잡고 있다. 안 대표는 이 책들을 중심으로 천연 피부 관리법을 계절에 맞게 구성해 최유라쇼를 통해 적극적으로 알린다는 복안이다.
롯데홈쇼핑 한 관계자는 “올 겨울 강추위와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천연 보습 및 관리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며 “이미 백화점과 면세점 등을 통해 주부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난 로얄네이쳐의 신뢰도와 최유라의 맛갈난 방송 진행이 어우러져 인기행진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