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GS25꺾고 업계 2위 ‘우뚝’
2013-01-04 19:00
아주경제 김지나 기자=편의점 세븐일레븐이 GS25를 꺾고 업계 2위에 올라섰다.
4일 편의점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말 세븐일레븐 점포수는 7202개로 업계 2위였던 GS25(7138개)를 제친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월에만 해도 세븐일레븐의 매장수는 6113개로, GS25(6369개)에 200개 가량 뒤졌다.
세븐일레븐은 작년에만 매장 1152개를 새로 여는 등 점포 수 확장에 열을 올리며 GS25를 뒤쫓다가 결국 GS25를 64개 차이로 역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