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영 태어날 때 몸무게 "6.8kg으로 태어나…정상인줄 알았다" 폭소
2013-01-04 18:30
김수영 태어날 때 몸무게 "6.8kg으로 태어나…정상인줄 알았다" 폭소
김수영 태어날 때 몸무게 (사진:KBS)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개그맨 김수영의 태어날 때 몸무게가 공개돼 화제다.
최근 KBS '퀴즈쇼 사총사' 녹화에서 유민상, 김준현, 김지호와 함께 출연한 김수영은 "태어날 때 몸무게가 6.8kg이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날 김준현의 날씬했던 시절 사진을 본 유민상은 "무슨 병에 걸렸기에 이렇게 된거냐"고 하자 김준현은 "귀신 씌인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준현과 김지호는 후뚱, 유민상은 선뚱이었다고 밝혔다.
한편, 6.8kg으로 태어난 김수영은 "이게 정상인 줄 알았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