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조지 루카스, 25세 연하와 약혼
2013-01-04 16:20
영화 ‘스타워즈’ 제작자 겸 감독인 조지 루카스(68)가 투자회사인 드림웍스 애니메이션의 회장 멜로디 홉슨(43)과 약혼했다고 연예매체 할리우드 리포트가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루카스필름의 대변인은 두 사람의 약혼 사실을 확인했다. 그러나 자세한 사항은 공개하지 않았다.
두 사람은 지난 21006년부터 교제해왔다. 홉슨은 이번이 첫 결혼이다. 루카스는 1983년 영화 편집인 마르샤와 14년간의 결혼 생활을 정리하고 이혼했다. 자녀는 셋을 두고 있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