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소방, 故 김상민 상방 유가족에 순직 위로금 전달
2013-01-04 09:37
(사진제공=경기도소방재난본부) |
故 김상민 상방은 작년 12월17일 일산시 동구 덕이동 한 제조공장에서 진화작업을 벌이던 중 건물 2층에서 떨어져 수술을 받았지만 끝내 회복하지 못하고 순직했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꽃다운 청춘을 피어보지도 못하고 안타깝게 순직한 故 김상민 상방의 숭고한 119정신을 잊지 않겠다.”며“위로금이 유족들이 슬픔을 극복하고 생활의 안정을 되찾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