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운 기자= 국순당은 설을 앞두고 선물세트 포장에 고객이 원하는 문구나 디자인을 추가해주는 ‘고객맞춤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국순당 고객맞춤 선물세트는 해당제품의 포장에 고객이 원하는 인사 문안이나 업체명, 로고 등을 넣어서 주는 사람의 마음을 표현해 전달할 수 있는 선물세트이다.

국순당 고객맞춤 선물세트는 국순당의 명절 인기 선물세트인 프리미엄 자양강장 선물세트 및 명작 선물세트 등 총 8개 품목에 적용된다.

프리미엄 자양강장 선물세트는 동의보감 5대 처방전을 바탕으로 한약재를 많이 사용하여 빚고 장기간 숙성해 깊고 짙은 맛을 내는 ‘강장백세주’ 와 ‘자양백세주’ 등 프리미엄급 전통주로 구성했다.

명작 선물세트는 우리나라 지역 특산물등 우수한 재료를 사용해 혼양주조법으로 빚어 건강과 주는 이의 품격까지 표현할 수 있는 선물세트이다.

고객 맞춤 선물세트를 신청하는데 소요되는 추가비용은 없으며 다만 추가할 문안이나로고∙디자인은 해당업체에서 제공해야 한다.

국순당 고객 맞춤 선물세트는 오는 21일까지 신청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