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워… 한파 절정
2013-01-03 08:11
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서울이 영하 16도를 기록하면서 1월 상순 기온으로는 27년 만의 최고 한파가 찾아왔다. 기상청에 따르면 체감온도는 영하 22도 이하로 내려갔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2도에서 영하 5도를 기록할 것으로 보이고 최고기온은 영하 10도에서 영상 1도로 전망된다. 한편 일부 해안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내려졌으며 이번 한파는 일요일까지 이어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