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말론 런던, 얼 그레이 앤 큐컴버 출시
2013-01-02 09:20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조 말론 런던은 올해 첫 번째 신제품 '얼 그레이 앤 큐컴버'를 오는 4일 본격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최고급 포슬린 찻잔에 담긴 얼 그레이 티와 오이를 넣은 샌드위치를 곁들여 먹는 영국인들의 애프터눈 티(AfternoonTea) 문화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상큼한 베르가못과 시원한 오이 향에 비즈 왁스, 바닐라의 달콤한 베이스가 가미된 신선하고 생기 있는 시트러스 계열의 향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