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소방서, 안병용 의정부시장 심폐소생술 홍보대사 위촉
2012-12-30 15:01
안병용 시장(사진 가운데)이 마네킨을 이용, 심폐소생술을 시연해보고 있다. |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 의정부소방서(정장권)는 안병용 의정부시장을 심폐소생술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30일 밝혔다.
소방서는 지난 28일 서장실에서 안병용 시장에게 위촉패를 수여했다.
안 시장은 앞으로 의정부시민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보급, 확산을 위한 활동을 벌이게 된다.
한편 심정지 환자의 경우 발생 후 4~6분이 경과하면 뇌손상을 가져와 사망 또는 뇌사로 이어질 수 있지만 구급대 평균 현장 도착시간이 7.9분에 달해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