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광고대상> 더 아름다운 세상과 내일을 만들어가는 현대산업개발

2012-12-16 16:54

현대산업개발 홍보마케팅담당 김종수 상무

'혁신'과 '연결'이라는 기업 이념과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고스란히 녹이면서도 섬세하고 아름다운 디자인으로 대중에게 다가가고자 했던 이번 광고에 공감과 칭찬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난 2001년에 있었던 기업광고 'Think Innovation' 시리즈 이후로는 브랜드 광고가 기업 이미지 광고 역할을 동시에 수행해 왔지만, 이제 건설뿐 아니라 유통·제조·서비스·금융 등 다양한 업종의 계열사를 아우르고 있는 현대산업개발 그룹의 면모를 널리 알릴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이번 광고가 올해 초 새롭게 변경한 CI(기업 이미지)와 BI(브랜드 아이덴티티)의 인지도를 높이고 앞으로의 현대산업개발 그룹 성장과 해외로의 사업 확장에 대한 의지도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현대산업개발은 '세상을 잇는 힘', '내일을 짓는 꿈' 이라는 기업 광고와 브랜드 광고를 동시에 선보였습니다. 올해 1월 새롭게 선포한 CI인 'HDC'와 BI인 'IPARK'가 대중에게 친숙해질 수 있도록 알리고, 재정립된 기업과 브랜드의 핵심가치를 널리 알리고자 이번 광고를 기획했습니다.

기업 광고와 브랜드 광고를 시각적으로 서로 닯은 '패밀리 룩'으로 제작한 것이 특징입니다. 두 광고는 페이지 펼침면 양쪽 혹은 한 페이지에 연속으로 게재되며 'HDC=현대산업개발=아이파크'로 이어지는 이미지 선순환 효과를 통해 대중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이번 광고를 단발성으로 끝내지 않고 슬로건과 콘셉트를 기업 홈페이지·홍보영상·브로슈어 등 다양한 매체에 지속적으로 반영해 일관된 이미지를 생성하고 파급력을 높여갈 예정입니다. 광고는 기업이 소비자에게 다가가는 또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광고를 통해 현대산업개발이 대중에게 좀 더 친근하게 다가가고 여러 분야에서 고객들을 만나고 있다는 점이 알려지기를 바랍니다. 앞으로도 현대산업개발은 '세상을 잇는 힘'으로 새로운 가능성을 열고 '내일을 짓는 꿈'을 이룰 혁신을 주도해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