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설특보> 양주지역 폭설…양주소방서 제설작업 총력

2012-12-05 18:41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 양주소방서(서장 우근제)는 5일 낮 12시를 기해 대설주의보가 발효되면서 폭설이 내리자 전 직원을 제설작업에 나서도록 했다. 제설삽날을 소방차량에 장착, 주요 도로에 쌓인 눈을 치우는 한편 염화칼슘을 배포하는 등 제설작업에 총력을 기울였다. 사진은 이날 제설작업을 하는 제설차량의 모습. <사진제공=양주소방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