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반지 끼고 은퇴하는 박찬호 2012-11-30 13:00 아주경제 남궁진웅 기자= ‘코리안 특급’ 박찬호(39,한화)가 30일 오전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은퇴 기자회견 도중 미국 메이저리그 시절 받았던 우승반지를 자랑스레 선보이고 있다. timeid@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