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클래식 500 호텔 펜타즈', 와인으로 떠나는 세계여행 <프랑스편>
2012-11-18 22:33
라비앙로즈 갈라디너 ‘샤또 몽투스(CH.MONTUS)’특선<br/>일류 셰프의 프랑스식 풀 코스 요리와 샤또 몽투스 컬렉션의 환상적인 마리아주 선사
아주경제 김종훈 기자= 서울 광진구 자양동에 위치한 더 클래식 500 호텔 펜타즈(사장 박동현)의 와인 바 라비앙로즈는 프랑스 유명 와인인 ‘샤또 몽투스(CH.MONTUS)갈라디너’를 오는 22일 하루 동안 선보인다.
'샤또 몽투스'는 프랑스 남서부지역의 와인메이커를 선도하는 플래그십(Flagship•주력상품)으로 프랑스 남서부의 작은 산지인 마디랑(Madiran)을 전세계에 알린 와인이다.
미국 유명 와인 잡지인 와인 스펙테이터가 뽑은 100대 와인으로 두 차례나 선정되었으며(2004, 2006), 2008년에는 프랑스 10대 와인으로도 추천될 정도로 품질을 자랑하는 유명 와인이다.
이번 갈라디너에서는 ▲샤또 몽투스 블랑 Ch. Montus Blanc, 2008 ▲샤또 몽투스 루즈Ch. Montus Rouge, 2007 ▲ 샤또 드 쎄겡 꾸베 프레스티지 Chateau Montus Cuvee Prestige 1994, ▲Chateau Montus Cuvee Prestige 1996 ▲Chateau Montus Cuvee Prestige, 1998 ▲Chateau Montus Cuvee Prestige, 1999와 아뮈즈 부슈, 샬롯 비네그렛의 굴과 케비어, 포토와인 젤리를 곁들인 푸아그라, 오렌지 소스를 곁들인 오리 가슴살 구이, 니스와즈 샐러드, 페리귀 소스의 호주산 안심 구이 등 일류 셰프가 정성을 다해 준비하는 프랑스식 정찬이 어우러져 환상적인 마리아주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갈라디너는 22일 하루 20명 사전 예약자에게만 선보이며 가격은 1인당 15만원(VAT 포함)이다.
펜타즈 호텔 A동 6층에 소재한 ‘라비앙로즈’는 280여 종의 세계 각국의 와인과 샴페인을 보유한 우아하고 세련된 실내분위기의 와인 레스토랑 & 바다. 고품격 비즈니스 모임을 위한 프라이빗 룸도 마련되어 있다.
예약 및 문의 02-2218-57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