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신화 이민우 크리스마스 콘서트 2분 만에 매진시켜

2012-11-03 16:10

이민우 콘서트 포스터. 라이브컴퍼니 제공
아주경제 황인성 기자=그룹 신화 이민우가 2분 만에 콘서트표를 매진시켰다.

2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를 시작한 이민우 단독 콘서트 'M 이민우 크리스마스 라이브 콘서트 오리지널'이 2분 만에 4000석이 모두 매진됐다.

이민우는 2년 10개월 만에 단독 콘서트를 열게 됐다. 너무 빨리 표가 매진되자 소속사에 티켓을 구하겠다는 문의와 요청이 빗발치고 있는 상황.

이민우는 "콘서트 티켓이 오픈된지 2분 만에 매진됐다는 소식을 듣고 기뻤다. 다양한 퍼포먼스로 팬들의 기대에 부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민우의 크리스마스 단독 콘서트는 12월23~24일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