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인천점, 장애인에 희망 전달 감사패
2012-11-01 16:04
아주경제 강승훈 기자=신세계백화점 인천점은 개관 5주년을 맞은 남구장애인복지관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감사패는 신세계 인천점이 남구장애인복지관과 연계, 장애인에게 희망과 사랑을 전달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 전개에 따른 것이다.
신세계 인천점은 2010년 3월 이후 매월 1회 '집 고쳐주기 행사'를 진행 중이며, 최근까지 총 34가구에 혜택을 줬다. 또 문화공연 관람, 사랑의 연탄배달, 김장김치 및 송편 만들기 등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