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운 기자= 나뚜루는 롯데카드와 함께 11월 한 달간 할인 이벤트를 벌인다고 1일 밝혔다.

1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실시하는 ‘신제품 10종과 함께하는 달콤한 11월’은 지난 9월 출시한 ‘나뚜루 디저트 10종’을 포함해 1만원 이상 롯데카드로 구매할 경우 3000원 할인혜택을 제공, 아이스크림부터 음료, 베이커리를 아우르는 다양한 나뚜루 디저트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이벤트다.

‘나뚜루 디저트 10종’은 다양한 재료로 식감과 시각적 재미를 살린 ‘파르팝 3종’, 원하는 맛을 선택해 비스킷슈에 담아 즐길 수 있는 ‘아이스버거’, 이국적인 고급디저트와 나뚜루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이 어우러진 따스한 풍미의 ‘베이커리 3종’, 달콤하고 따스해 쌀쌀한 날씨에 어울리는 음료 ‘라떼3종’으로 이뤄져 있다.

나뚜루 관계자는 “달콤한 디저트의 계절 가을을 맞아 고객들에게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계열사인 롯데카드와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합리적인 가격의 나뚜루 디저트와 함께 달콤한 11월이 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