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균브랜드 데톨, '포럼 Oh' 어린이 워크숍 지원

2012-10-31 17:08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 데톨(Dettol)은 31일 '세계 손 씻기의 날'을 기념, 세계예술교육포럼 '포럼Oh'를 협찬한다고 밝혔다.

헬로우뮤지움 및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대전문화 재단이 공동개최하는 이번 포럼은 다음달 8일부터 17일까지 예술교육현장에 있는 실무자 및 어린이를 대상으로 열리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데톨은 '포럼 Oh' 어린이 워크숍에 참가하는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데톨 항균핸드워시 데일리케어를 지원한다. 이번 어린이 워크숍은 '움직임을 통한 어린이의 상상력 촉진'을 주제로 진행된다.

박윤조 데톨 과장은 "창의력과 감성교육이 필요한 아이들의 질병을 예방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우리 아이들의 질병예방을 위한 첫걸음으로 올바른 손씻기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데톨은 공식 블로그와 페이스북을 통해 질병관리본부가 발표한 손씻기 실태 및 깨끗한 손 씻기 방법 6단계를 소개하고, 세계 각국에서 올바른 손 씻기에 대한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사진=데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