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소방서 화재없는 안전마을 지정 행사

2012-10-29 15:43

(사진제공=안양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안양소방서(서장 안상철)가 지난 26일 대교경로당에서 화재 없는 안전마을 지정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소방서는 안양2동 대교마을을 대상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단독형 감지기,소화기 등을 무료로 설치해주는 행사를 가졌다.

또 고령의 어른들을 위한 혈압첵크 등 간단한 건강 검진과 일상생활에서 응급환자 발생시 처치요령, 소화기 사용법 및 화재발생시 대피요령 등도 교육했다.

한편 소방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찾아다니며 화재예방 대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