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체크포인트는 데이터센터용 21600 보안 어플라이언스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21600 어플라이언스은 최대 110기가의 방화벽 쓰루풋과 30% 향상된 시큐리티파워(SecurityPower)™를 제공하며 트랜젝션 중심의 환경을 위해 지연시간을 대폭 단축시켰다.

또 어플라이언스는 대기업과 데이터센터에 업계를 선도하는 보안 성능을 제공하는 모든 소프트웨어 블레이드를 최적화하도록 설계된 고성능 시스템이다.

체크포인트의 우수한 소프트웨어 블레이드 아키텍처를 이용해 현재와 미래의 요구에 맞춰 기업들이 보안 플랫폼을 확장할 수 있도록 해준다.

우청하 체크포인트코리아 지사장은 “최소한의 물리적 공간을 차지하면서도 네트워크 성능을 유지하고 보안 기능을 확대할 수 있도록 해주는 2U 클래스 보안 게이트웨이 시장에서 최고의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