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근황 공개 "18년간 500곡 만들어 하프타임 필요했어요"
2012-10-23 10:35
박진영 근황 공개 "18년간 500곡 만들어 하프타임 필요했어요"
박진영 근황 (사진:박진영 트위터)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가수 박진영의 근황이 공개됐다.
22일 박진영은 자신의 트위터에 "여러분 잘 지내셨어요. 중동 지방에 오래 있다 보니 피부색이 하하. 18년간 500곡을 만들다보니 인생의 하프타임이 필요했던 것 같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진영은 중동 지방의 한 마을에서 현지인과 사진을 찍었다. 박진영은 검게 그을린 피부와 초라한 행색에 현지인과 비슷한 외모를 뽐냈다. 그리고 뒤에는 울타리에 갇힌 검은색 염소가 눈에 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