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한정판 화보집 6만 5000장 선주문 인기폭발

2012-10-12 13:29

티아라 화보집. 코어콘텐츠 제공
아주경제 황인성 기자=티아라 한정판 '파리스 앤드 스위스' 화보집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16일 발간되는 티아라 화보집은 원래 7000장 한정으로 발매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동남아를 비롯한 해외에서 출시 전부터 주문이 밀려들어 6만5000장 선주문이 들어와 생산량을 늘리기로 합의했다.

소속사는 팬들 사이에서 티아라 화보집이 10만원 대에 거래되고 있는 걸 알고 이를 막기위해 7000장을 더 추가해 판매하기로 결정했다.

'파리스 & 스위스' 화보집에는 파리와 스위스에서 촬영한 티아라 멤버들의 이색적인 사진들이 엄선돼 실렸다. 1집 '거짓말'부터 '섹시러브'까지 베스트 오브 베스트 히트곡 14곡이 새롭게 리믹스돼 실려 소장가치가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