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내년 추석 정기편 예약 오픈
2012-10-12 11:26
아시아나항공 보잉 777(자료사진) |
아주경제 이덕형 기자=아시아나항공 (대표 윤영두)이 16일 오후 2시부터 내년 추석 연휴기간인 9월 17일부터 9월22일까지 운항하는 정기편의 항공권 예약 접수를 받는다.
이날 접수하는 정기편은 국내선 전 노선(에어부산 공동운항편 제외)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편도기준 263편(총 공급석: 4만7228석)이다.
예약은 아시아나 예약 대표전화(1588-8000)와 홈페이지(www.flyasiana.com)를 통해서만 접수가 가능하며, 다수의 탑승객에게 보다 많은 예약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인당 예약 가능한 항공편 좌석 수는 최대 6석으로 제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