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전화스토커 경고 "신고할까? 나 화나게 하지마쇼"
2012-10-09 11:19
김지민 전화스토커 경고 "신고할까? 나 화나게 하지마쇼"
김지민 전화스토킹 (사진:김지민 미투데이)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개그우먼 김지민이 전화스토킹에 대해 분노했다.
9일 김지민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신고할까요? 나 화나게 하지마소. 1시간 동안 15통! 그것도 아침부터 매번 새벽이고 아침이고 술 취해서 뭐 하는 사람인지. 번호는 또 어떻게…한 번 걸려보소! 녹음해놨으니까"라는 글과 함께 통화내역을 공개했다.
사진 속 통화에는 오전 7시30분부터 오전 8시23분까지 발신번호 표시제한으로 총 15통의 부재중 표시가 찍혀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