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병원, '자식사랑 부모사랑' 이벤트 진행
2012-10-05 16:13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바로병원이 오는 15일까지 '자식사랑 부모사랑'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겨울 야외활동으로 인해 부모님의 척추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이기 위해 기획됐으며, '효도 검진 프로그램'과 '치료 후기 공모전'으로 각각 진행된다.
효도 점진 프로그램은 며느리가 시부모를 또는 사위가 장인이나 장모와 함께 바로병원을 차자 진료할 경우, 효도검진권 등 각종 의료 혜택을 제공한다. 단 방문 시에는 가족관계 증빙서류가 필요하다.
이철우 바로병원 원장은 "가을은 등산·단풍놀이와 같은 야외활동이 많은 계절이므로 어르신들의 척추관절에 무리가 생기지 않았는지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며 "중·장년층들은 통증이 생겨도 대부분 방치해 치료 시기를 놓치기 쉬우므로 가족들의 꾸준한 관심이 필요하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