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A생명, 드림플러스 변액유니버셜보험 출시

2012-10-05 13:47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PCA생명은 10월 한 달간 다양한 국내외 펀드 포트폴리오를 통해 안정적으로 장기 재무설계를 할 수 있는 ‘PCA 드림플러스(Dream plus) 변액유니버셜보험’(거치형)을 한국씨티은행에서 독점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드림플러스 변액유니버셜보험’은 보장과 투자, 추가 납입, 중도 인출 등 금융상품의 장점을 한데 모은 간접투자형 방카슈랑스 전용 상품이다.

최근 관심을 모으고 있는 AB글로벌 고수익 채권펀드를 탑재한 하이일드 채권형 펀드를 비롯해 총 9개 국내외 유망 펀드를 운용한다.

자동 중도 인출 서비스인 ‘드림플랜 서비스’를 이용하면 고객이 선택한 기간 동안 선택한 금액을 자동 지급해 즉시연금 가입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여유 자금이 있을 때에는 추가 납입 기능을 활용해 개개인의 생활환경에 맞게 재무설계를 할 수 있다.

연금전환특약 가입 시 은퇴자금을 마련할 수 있으며, 10년 이상 계약을 유지한 고객에게는 보험 차익에 대한 비과세 혜택이 주어진다.

박재중 PCA생명 전무(CMO)는 “한국씨티은행을 통해 소비자들이 보다 손쉽게 ‘드림플러스 변액유니버셜보험’을 접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며 “PCA생명은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투자전략으로 고객들의 성공적인 은퇴설계를 돕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