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삼식 양주시장 "신바람나는 양주시 만들어 가자"

2012-10-03 13:13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양주시 현삼식시장은 지난 2일 양주시청 대회의실에서 가진 10월중 월례조회를 참석 마음을 다해서 일할 것을 당부했다.

현 시장은 “목화축제에 모든 공직자의 노력으로 성공리에 마친 노고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번 달에는 시민의 날 행사를 비롯해 다양한 행사가 많은데 모든 것에 만전을 기해 차질없는 행사가 진행되길 당부했고, 시민의 날 행사가 10주년이고 회암사지박물관 개관식과 함께하는 만큼 특별하게 준비할 것을 지시했다.

또한, 행사에 오케스트라, 양주 풍류학회 등의 양주의 자원을 잘 활용해서 시민의 삶의 질을 높여주고 품격있는 행사가 되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끝으로 마음과 목숨(뜻), 힘(지혜)을 다해서 능동적이고 주인의식을 가지고 신바람나는 양주시를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이어 최원호 부시장의 10월의 역점시책으로 ▲2013년 정부합동평가 철저한 대비 ▲도·시간 주요현안사항 간담회 적극활용 ▲선거업무와 공직자 중립의무 철저 ▲금년도 주요사업 마무리 등 각자 맡은 업무에 성실하고 적극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