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정촌 4호 공식부부 탄생, "잘 사세요~"

2012-09-27 09:30
애정촌 4호 공식부부 탄생, "잘 사세요~"

'짝' 공식부부 탄생 (사진=배수광 트위터)
아주경제 신원선 인턴기자= 또 한 번 공식부부가 탄생한다.
 
한 매체에 따르면 애정촌 16기에 출연해 성형수술로 화제를 모은 배수광씨와 애정촌 6기에 출연해 '어장관리녀'로 인기를 얻었던 미모의 여성이 오는 1117일 대구의 한 웨딩홀에서 웨딩마치를 올린다고 한다.
 
지난달 22일 방송된 ''에서 애정촌 7기 남자 2호와 여자 3호의 결혼식 장면에서 배씨 커플이 손을 꼭 잡고 있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기도 했다.
 
두 사람은 애정촌 4호 공식부부가 된다.
 
한편, 누리꾼들은 "잘 살기를", "둘이 잘 맞나 보다", "두분 다 기억에 남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