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 미들턴 노출사진 공개 '깜짝'…英왕실, 잡지사 고소
2012-09-17 10:02
케이트 미들턴 노출사진 공개 '깜짝'…英왕실, 잡지사 고소
케이트 미들턴 노출 (사진:잡지 클로제)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케이트 미들턴의 노출 사진이 공개돼 영국 왕실이 화가 났다.
프랑스 뉴스 전문채널 BFM TV에 따르면 윌리엄 왕세손 측이 프랑스 연예주간지 '클로제'를 상대로 사생활 침해 혐의로 고소했다고 전햇다.
파리 북부 낭테르의 한 법원은 왕실 변호사가 재판을 신속히 진행하라고 요청했고 이에 따라 클로제 편집자들을 상대로 17일 첫 심문을 연다고 전했다.
앞서 영국 왕실은 해리 왕자의 누드 파티 사진으로 한 차례 곤욕을 처한 적이 있다.